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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2동 주민센터’ 신축한다···내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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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사 3배 규모로 재건축
주민 편의 증진 위한 공간 구성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신월2동 주민센터 건립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지난달 30일 ‘신월2동 주민센터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건축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1992년 문을 연 신월2동 주민센터는 건립 후 33년이 지나 협소한 공간과 노후된 시설로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 국회대로 공원화 사업에 따른 인근 지역 활성화가 예상되면서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구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3400㎡ 규모의 신청사를 마련한다. 현 청사 대비 약 3배 넓으며, ▲다목적홀 ▲북카페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된다.

또 진입광장과 연계된 개방형 민원실, 24시간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오픈라운지, 주민 휴식공간 등 지역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76억원이 투입된다. 다음해 3월 착공해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공인프라가 열악한 신월2동에 복합청사를 건립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공공인프라가 열악한 신월2동에 복합청사를 건립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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