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신안 압해도에서 개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1월 1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출품된 2천여 점의 자생란 선보여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홍보물.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압해도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전은 전국에서 출품된 2천여 점의 자생란 작품을 선보인다.

신안군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희귀 자생란의 보존과 난문화 대중화, 산업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새우란 전시를 이어왔고 2021년부터 자생란 대전을 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안새우난초’를 군화로 새롭게 지정해 자생식물의 보존과 미래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생란 전시뿐만 아니라 국민참여상 시상과 난 경매, 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23일 “자생란대전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자생식물 보존과 산업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우리 자생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