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공주알밤’이 베트남으로 두 번째 수출길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공주산 유기농 블루베리’도 태국 현지 유통업체와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사곡농협과 협력해 공주알밤 3t을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수출했다. 지난해 12월 첫 수출 이후 두 번째다.
공주시는 그동안 베트남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공주산 유기농 블루베리의 태국 첫 수출 계약도 성사돼 동남아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블루베리 2톤을 우선 수출하기로 했다.
공주 이종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