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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방문객, 4년 연속 1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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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서비스 등 자정 노력과 다채로운 축제, 공연 등 효과

2025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 9일 기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여수를 찾은 방문객은 11월 9일 기준 1037만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 방문객 수는 137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2만 명에 비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이번 천만 관광객 달성으로 4년 연속 1천만명을 넘어섰다.

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여수엑스포박람회장,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전라좌수영거북선, 예술랜드 등 여수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최장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와 10월부터 본격적화된 다채로운 축제와 특화된 관광 콘텐츠가 쾌청한 가을 날씨와 맞물리며 관광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지난 9월 관광업계의 친절 서비스 등 자정 노력과 민·관 합동 친절 관광 캠페인,

등을 비롯해 여수 야경의 매력을 선사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10여 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 점도 효과를 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1200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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