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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서울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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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 거점인 관악S밸리의 ‘연구개발(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이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고 관악구가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도입된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전략산업 집적화를 유도·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정하는 제도다. 관악구는 낙성대동과 대학동 일대 관악S밸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7월 진흥계획을 세우고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 승인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승인으로 관악S밸리는 지난해 10월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지구 지정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을 넘게 됐다. 최종 지구 지정과 지구단위 계획 등이 완료되면 건폐율, 용적률, 높이 제한 등 도시계획 규제가 완화되고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민간 벤처기업 집적시설이나 창업 공간 건립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진흥계획 승인은 관악S밸리가 서남권을 대표하는 기술창업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관악구를 ‘대한민국 혁신 창업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5-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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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