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송·봉화, 골프연습장 건립 속도전, 인구 유출 막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청송 내년 5월·봉화 내년말 완공
영양, 타석 40개·길이 150m 증축


경북 봉화군립야외골프연습장 조감도.
봉화군 제공


인구 1만~2만여명에 불과한 경북 청송, 봉화 등 ‘두메산골’ 지방자치단체들이 대도시 민간 골프연습장 못지않은 최신형 골프연습장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지역 내 골프연습장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과 골프 동호인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공공 생활스포츠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도 내세운다.

16일 청송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중평리 일원에 군립 야외 골프연습장이 건립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타석 38개, 전체 길이 230m 규모로 지어지는 이 연습장은 내년 5월 쯤 준공 예정이다. 예산은 84억여원이 들어간다. 현재 공정률 70% 상태다. 지난달 말 기준 청송군 인구는 2만 3391명이었다.

봉화군(2만 8315명)도 해저리 일대에 야외 골프연습장(조감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 4층 규모에 타석 34개와 각종 부대·편의시설을 갖출 이 연습장은 이달까지 설계를 끝내고 내년 3월 착공, 이르면 연말 완공 계획이다. 예산은 90억원 정도 투입된다.

영양군(1만 5793명)은 올해 3월까지 30억원을 추가 투입해 감천리 군립 야외 골프연습장(2019년 개장)의 타석과 길이를 각각 40개, 150m로 증축했다.

일각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지역에서는 공공성이 떨어지는 사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와 관련, 지자체 관계자들은 “인근 시군으로 원정 연습을 떠나는 지역 주민들의 시간·경제적 부담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출 방지 등을 위해 골프연습장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송·봉화·영양 김상화 기자
2025-12-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