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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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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왼쪽 네 번째) 도봉구청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을 기념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수상으로, 도봉구는 우수상, 강남구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공모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파급성과 확산 가능성, 수요 반영도, 난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3곳과 개인 3명을 선정했다.

구는 공무원의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것을 줄이고자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고, 일·가정 균형과 심리·안전 분야를 아우른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업으로는 도봉 자연힐링 캠핑장 운영, 결혼·임신·출산 등 생애주기별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전문 상담가 연계 심리상담 프로그램, 동 주민센터 보안관 배치 등이 있다. 구는 이 같은 정책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그 성과가 구민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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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