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초 복합화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서울 강서구는 원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화곡초 복합화 지하공영주차장’을 만든다고 27일 밝혔다.주차장이 들어설 화곡초등학교 일대는 인근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율이 47%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매우 심각했던 지역이다. 구는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지인 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대안으로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완공된 등서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조성 사례를 참고해 추진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주차장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 총 130면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로 약 142억원이 투입된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는 공사 기간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준공 이후에도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선 분리 등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서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