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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통주 소믈리에 1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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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산업 기반 넓히고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위해 마련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 수료식을 열고 있다.


전남 영암군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문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12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1회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영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기반을 넓히고 농촌 융복합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12명은 3개월간의 교육 참여와 자격시험을 거쳐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축하한다”며 “전통주 소믈리에들이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전통주 소믈리에 양성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시음·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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