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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 민선 9기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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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예산 드는 외부 취임식 생략…정례조회로 업무 시작


전남 무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을 향한 민선 9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형식적인 격식을 깨고 실질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민선 9기 군정의 돛을 올렸다.

무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더 큰 도약, 더 강한 무안’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별도의 외부 취임식을 전면 생략했다.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의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행정 공백 없는 ‘군민 중심’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내부 정례조회로 취임식을 대체한 것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앞으로의 4년은 무안의 미래 100년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발전 의지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무안군정을 이끌 핵심 5대 과제로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무안 대도약의 길’ 실현, RE100 국가산단 및 재생에너지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농업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농어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교육과 복지가 공존하는 행복도시 무안 건설, 스마트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군민 안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늘 군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무안의 변화와 발전 속도는 더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의 온도는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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