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에 관련 조사 진행 상황 설명드립니다.
□ 서울반도체㈜ 조사 관련, 제1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8.23.)에서 과거 작업자들의 방사선발생장치 정상사용 및 추가피폭 여부에 대한 조사를 보고*하였습니다.
* (기타보고) 서울반도체 용역직원 피폭사고 중간보고(안건 및 보도자료 참고)
○ 이에 따라, 과거 3년간 서울반도체㈜ 및 협력업체에서 문제가 된 장비사용경험이 있는 직원 및 퇴사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106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착수되었으나 조사과정에서 유사장비 작업자가 추가되어 현재 150여명을 확대 조사 중
○ 원안위는 지난 8월6일~8월22일 진행한 현장조사에서 결과, 이번 작업으로 인한 피폭자는 7명으로 확인하였고, 현재까지 진행한 추가 조사에서 피폭자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피폭자 7명 중 이상증상이 발현된 2명에 대한 혈액 및 염색체검사결과 정상으로 확인되지만,
○ 통증, 변색 등의 증상으로 보아 선량한도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 구체적인 피폭선량은 작업자의 작업형태, 작업기간, 작업방법 등을 고려하여야 하며 현재 개인별 피폭선량평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피폭선량평가결과는 10월에 확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