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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외교장관 통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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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장관은 4.6.(월) 오후「도미닉 랍 (Dominic Rennie Raab)」영국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의 확산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강 장관은 영국내 다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위로를 표명하고, 코로나19로 입원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어제(4.5) 영국 여왕이 어려운 시기의 영국 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을 평가하였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 양성 판정(3.26)후 고열 등 증세지속으로 입원(4.5)


 ㅇ 랍장관은 강장관의 위로에 감사를 표하고, 자국내 코로나19 검사역량을 대폭 증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산 진단 키트 구매 확대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2. 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필수적인 인적교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간 직항 유지 및 관련 협력을 지속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랍 장관은 영국도 인천-런던간 유지중인 직항편을 통해 최근 동남아 내 자국민 귀환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점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직항편 유지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라오스 주재 영국국민, 인천 국제공항 경유하여 영국 귀환(4.3)


3.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등을 통해 환경분야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영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1월예정인 COP26을 2021년으로 연기(4.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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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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