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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제18차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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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
- 2021.5. 7. 정부서울청사 -

  먼저 백신도입과 관련하여 계획된 물량이 예정대로 착실하게 도입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즉 5~6월간 계획된 1,420만 회분이 차질없이 공급될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14일부터 6월 첫째주까지 총 723만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코백스물량 167만회분까지 합할 경우에 약 890만회분이 도입될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도 지금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5~6월간 총 5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고 코백스물량 30만회분 까지 포함시 약 53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금주초 ‘코로나19는 독감처럼 토착화되어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과 관련하여 ‘집단면역 실현 가능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보도가 있었으나 지금 단계에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집단면역 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훗날 설사 코로나19가 토착화되더라도 집단면역 달성은 매우 중요한 목표이자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하루라도 더 당기기 위해 백신 조기도입 등에 전력투구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부는 5~6월 상반기 접종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즉 앞서 말씀드린 “5~6월 1,420만회 도입분”을 토대로 5월 6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1차 접종을 본격화하여 5·6월간 1,000만명 접종을 완료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상반기 중에 당초 목표 1,200만명보다도 100만여명 더 많은 1,300만명의 접종을 마칠게 될것입니다.
  정부는 접종속도를 제고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용자원을 끌어 모아 부족함 없이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부처 및 지자체들은 한꺼번에 많은 인원에 대한 “접종예약-접종실시-사후관리” 등이 불편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정보시스템’을 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충청남도와 SKT가 업무협약을 맺어 접종전에 접종일정과 이상증상 조치방법 등을 사전안내하고 접종후에 이상반응 유무를 점검하는 소위 AI 시스템 ‘누구(NUGU) 백신 케어콜’을 도입한 사례는 매우 창의적 조치로 다른 곳에서도 벤치마킹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편, 백신도입 만큼 중요한 것이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국내 백신개발 독려와 장차 글로벌 백신허브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국내 백신개발 관련하여 현재 2개 기업이 하반기 임상 3상에 들어갈 수 있음을 밝히면서 해외사례와 같이 “비교임상방식”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초에 국산백신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하에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임상시험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줄 수 있는 비교임상방식 도입방침 하에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6월말까지 마련하여 기업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허브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국내백신 개발역량은 물론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우리는 보유한 국가로 차제에 백신허브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미측이 지지하면서 WTO 등을 중심으로 관련 논의 진전이 예상되는 바, 역시 우리에게 긍정적 요인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백신개발 독려는 물론 백신허브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구축의 경우에는 강력한 재정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내년도 관련예산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관련 예산소요를 반영하기 위하여 기재부를 중심으로 몇몇 관계부처가 이미 실무TF를 구성하여 가동중에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백신수급 상황, 백신접종 상황 그리고 집단면역 조기형성 대응, 그리고 국내백신 개발독려 등에 대해 광범위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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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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