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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원, 주요 채소류 8작물의 최첨단·고효율 유전자분석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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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김병준, 이하 종자원)은 상추, 양배추 등 채소류 8종*에 대해 품종식별용 유전자 분석법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 및 종자회사 등에 기술이전(9건) 등 종자 부정 유통 예방과 국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개발된 이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DNA분석법으로 수확한 종실(종자)과 식물체 등에서 신속·정확하게 품종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
    * 분석작물(품종수): 상추 95, 양배추 114, 호박 96, 토마토 96, 수박 96, 오이 96, 멜론 96, 참외 96
    ** 활용: 신품종 둔갑, 침해·분쟁종자 진위확인, 신품종출원지원, 육종 소재 탐색 등
 ○ 이 기술은 기존 15일(100점 분석)이 소요되던 기간을 3일(1/5 수준)로 단축하고, 대용량 분석을 통해 1점에 8만원에서 1.5만원(1/6수준)의 저비용으로 확인이 가능한 최첨단의 대용량·고효율 분석법이다.
□ 현재 종자원은 종자분쟁·침해 해결 등을 위해 식량, 채소, 과수, 특용 등 32작물 6,666품종에 대해 최첨단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종자 유통관리와 품종보호, 종자 품질검정 등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 특히,「‘20년 농식품 R&D 우수성과 과제」에 선정(`21.10월)되는 성과를 이루며, 관련 기술은 육성가 권리보호, 종자 유통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과: 논문 10편(SCI 9, 비SCI 1), 특허 9건, 기술이전 9건. 사업화 4건, 학술발표 21건, 고용창출 3명
□ 국립종자원 이원식 종자검정연구센터장은 “최첨단의 과학적 분석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침해·분쟁 해결 및 건전한 종자유통관리를 통하여 종자 주권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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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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