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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목재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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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제도 마련 자문회의 개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6월 24일(금)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목재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목재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담당자를 모시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탄소중립 재료인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도시목조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목재로 대체할 수 있는 도시시설물의 발굴 및 목재특화거리 모델 개발과 같은 국산 목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또한, 국내외 선진국의 목재 이용 사례 및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분석을 통해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엄창득 박사가 ‘국외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산림청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지역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조례」제정과 관련하여 현재 국내 상황에서 필요한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하였다.

○ 엄창득 박사는 국외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법률, 제도, 캠페인을 소개하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참고할 수 있는 일본의 지역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조례에 대해 발표하였다.

○ 목재생산 및 소비 현장의 자문을 위해 참석한 춘천시청 및 대구광역시청 담당자와 목재 분야 전문가들은 지역 목재 이용에 기틀을 마련하는 방안과 더불어 목재 사용에 따른 여러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자문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잘 담아 「지역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면 지역 내 목재 이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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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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