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6.14~17, 파리) 정보기술 관련 유럽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
이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주최 측의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23.3.21(화), 10시(현지시각) / 프랑스 파리, Maurice Levy(비바텍 공동회장) 발표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은 유럽 최대규모의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로서 2016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특별히 온·현실공간(오프라인) 혼합형(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되어 참여 기업에 현실공간(오프라인) 공간(부스) 전시 및 학술회의(컨퍼런스), 투자유치(피칭) 기회뿐 아니라 온라인상 홍보 기회(e-booth)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이 체결한 ‘올해의 국가’ 동반관계(파트너십)은 2022년 신설된 최고등급의 동반관계(파트너십)으로,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인 한국과 한국 참여 기업에는 전시 참가 및 기조연설과 투자유치(피칭)기회, 적극적인 언론·매체(미디어) 홍보 기회, 주요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의 ‘케이(K)-스타트업(Startup) 통합관’은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의 창립동반자(파트너)*들과 함께 위치한 주요(메인) 홀의 가장 중심부에 설치될 예정이다.
* 창립동반자(파트너 BNP Paribas, Google, La Poste, LVMH, Orange 등)
이번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에는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약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의 ‘올해의 국가’ 동반관계(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더욱 폭넓은 사업(비즈니스) 홍보 기회와 프로그램 참여, 투자자 모임(미팅), 교류(네트워킹) 기회를 보장받게 되었다.
이영 장관은 프랑스 현지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공식 기자회견의 동반자(파트너)십 발표에 대해 영상 축사를 통해 화답하였다.
해당 축사에서 이영 장관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세계적인(글로벌)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을 언급하며, ‘전 세계 280개 도시 중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10위 도시인 서울, 세계 10위의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보유국가인 대한민국’의 창업생태계를 소개하였다.
아울러 “이번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3에 대한민국의 높은 기술경쟁력과 우수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가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케이-핍(K-pop), 케이-드라마(K-drama) 등 케이-컬쳐(K-culture) 뿐 아니라 케이-스타트업(K-startup)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