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FA-50 단좌형 개발에 650억원 규모 투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FA-50 단좌형 개발에 650억원 규모 투자


- 민관군 원팀으로 FA-50 미국 진출 등 수출 확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53(), 대한상의에서 FA-50의 미국 등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단좌형 FA-50 개발사업(이하 단좌 개발사업) 착수 협약식과 민관군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기반의 다목적 경량 전투기(Fighter·Attacker)로서 현재 폴란드 등 6개국 총 138대 수출



FA-50은 현재 복좌(전후방 조종석과 부조종석) 형태 전투기이며, 앞으로 추진하는 단좌형 FA-50개발사업에는‘24~’28년까지 총 494억원*(국비29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단좌형 기체 개조, 보조연료시스템 추가, 작전 반경 최대 30% 향상, 지상충돌방지장치(AGCAS : Automatic Ground Collision Avoidance System) 국산화 등을 추진하고, ’30년경부터 단좌형 경전투기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 동 정부 사업 494억원 외에 KAI 등 단좌형 개발업체들은 170억원 규모 추가 투자


** FA-50급 전투기 시장은 ‘23~‘312,713대 규모(단좌형 639) (’22Janes 시장분석 컨설팅)



간담회에서는, ’25년 시작되는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공군 전술기 등 총 500여대 규모의 미국 시장 수주 협력 방안, 항공방산 생태계 강화, 무역금융 확대,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 등을 논의하였다.



* 주요 참석자 : 산업부(산업정책실장), KEIT(원장), KAI(부사장), 방사청(과장), ETRI(본부장), 한화시스템(전무),항우연(센터장), LIG넥스원(상무), ADD(팀장), 중소협력사(대표)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FA-5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빠른 조달, 가격 경쟁력 등 비교우위가 있는 만큼, 단좌 개발사업으로 단좌형 기체플랫폼까지 확보하여 수출 잠재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민관군 원팀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튼튼한 방산생태계 구축과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