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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하남 ‘9호선 4단계 연장’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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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공동건의문 곧 제출
강일·하남 정거장 혼잡도 분산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가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조만간 서울시에 제출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와 하남시는 9호선을 추가로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개통을 위해 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지난달 30일 경기도에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제출한 바 있다. 공동건의문에는 일평균 이용 수요가 약 6만 5000명에 이르는 943(강일동)·944(하남)정거장의 혼잡도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일반열차를 944정거장까지 연장 운영할 것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943~944정거장의 통합 공구 추진 및 조기 개통 등에 대한 요구가 담겼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9호선 연장사업 중 강동구 강일동에서 하남시 및 남양주시까지 연결하는 철도 건설사업으로, 연장 노선을 통해 서울·경기권 주민들의 교통 민원을 해결하고 대중교통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944정거장까지의 일반열차 연장, 조기 착공 및 조기 개통과 더불어 고덕강일지구 대규모 입주에 따른 지하철 및 마을·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4-05-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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