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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광역자치단체·교육청 청렴수준 중점 개선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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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광역자치단체·교육청 청렴수준 중점 개선 유도

- '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시 광역자치단체·교육청 부패실태 심층분석 추진

- 오늘(7일)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사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7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대상: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등 17개 시도교육청


 


국민권익위는 지난 34일 확정한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종합청렴도 평가의 한 영역*부패실태 평가와는 별도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대해 현 기관장의 임기 중 행하여진 부패사건을 심층 분석할 계획을 반영한 바 있다.


 


* 종합청렴도 = 청렴체감도(60%) + 청렴노력도(40%) - 부패실태(10%)


 


올해 추진될 부패실태 심층분석은 각급 기관의 자율적인 청렴수준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권익위는 이번 회의에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분석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권익위는 앞으로 발생할 부패사건의 예방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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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