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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22서경호 침몰사고, 수색상황 현지점검하고 피해자 가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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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서경호 침몰사고, 수색상황


현지점검하고 피해자 가족 면담


- 송명달 해수부 차관, 어선사고 상황점검회의 후 여수 수색·구조 현장점검


- 국동항 가족 대기실 찾아, 수색·구조 상황 설명하고 피해자 가족 위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10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9일(일) 새벽 여수시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트롤어선 제22서경호 수색·구조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여수시를 직접 찾아 수색·구조 현황을 점검한 후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송 차관은 먼저,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며 "피해자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수색구조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여 수색 활동을 전개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송 차관은 국동항 청정위판장에 마련된 가족 대기실을 찾아 수색 상황에 대해 가족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피해자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편의 제공, 심리치료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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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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