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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주요 전력시설 산불피해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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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강풍과 기온
상승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변전소 및 송전선로
주변에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하여 시
설물이 피해를 입거나 시설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보호 시설물주위산림을띠모양으로벌채하고, 숲가꾸기하는사업을말한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양양군 서면 영덕리 137번지 신양양변전소 주변의
산림으로 송전탑이 위치한 소나무림이며, 사업면적은 3.99ha이다. 사업구역
은 인격공간과 완충지대로 구분하여 송전선로 하부의 수목은 제거하고
벌채구역 경계부터 25m 이상인 완충지대는 숲가꾸기(간벌·가지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일정은 금년 2월 대상지 확정 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하였으며, 4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안전공간조성사업을완료할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로 인하여 국가유산, 중요 시설물 등
산불취약지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추진과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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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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