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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돼지 오가노이드 기술로 산업체 협력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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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축산과학원 강민구 축산생명환경부장, 7월 16일 ㈜노블젠 방문


- 돼지 소장 오가노이드 기반, 돼지 설사병 예방 소재 평가 착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민구 축산생명환경부장은 7월 16일, 바이오기업 ㈜노블젠(대표 김태현)을 방문해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이 '미래 농업혁신 4대 프로젝트(우리농UP 미래로)'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의 민간 이전 및 활용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협력 연구를 통해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돼지 소장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실제 생체와 유사한 3차원 구조의 오가노이드를 구축하고, 이를 실험에 적합한 2차원 형태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노블젠은 지난해 기술을 이전받아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반 후보 소재의 항바이러스 효능 및 장 건강 개선 효과 등을 평가 중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만들어내는 대사산물로, 장내 염증 억제, 병원균 억제, 장 점막 보호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기대되는 차세대 기능성 소재다. 


양측 연구진은 돼지 소장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해당 소재의 효과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다. 향후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정밀한 기능성 평가 시스템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강민구 부장은 "이번 협력 연구는 가축 질병 예방 및 사료첨가제 개발 등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밀 검증 기반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술 실용화를 앞당기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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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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