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7월 20일 오전 10시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전국 국가하천·환경시설 피해현황 및 복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7월 20일 10시까지 홍수특보 142건, 홍수정보 1,380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하천의 범람 등이 예상되는 87개소에는 홍수통제소장이 부단체장에게 유선으로 직접 통화하여 주민 대피와 교통 통제등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환경부 소관 하천·환경시설 피해 49건을 점검했다. 27건의 피해에 대해 조치가 완료되었고, 나머지 22건은 응급 복구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 중이다. 이중 제방 유실 등 국가하천에 대한 피해는 4건으로, 톤마대 쌓기 등을 통해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앞으로 수해 재난폐기물 처리, 하천시설 및 환경시설 항구 복구, 피해 지자체 식수 지원 등 조속한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홍수대응 실적과 사례를 분석하여 향후 대응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