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갱신 전정 부산물 활용 통한 표고버섯 생산비 절감 연구 성과 평가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1월 28일(수)부터 29일(목) 이틀간 '밤나무 활용 생산 표고버섯 품평회'를 개최하고, 밤나무 갱신 전정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과 임업 부산물을 활용한 표고버섯 생산비 절감 연구 성과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참나무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표고버섯과 대체 자원인 밤나무 톱밥 배지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을 비교·분석했다.
해당 품평회는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기준은 크기, 맛, 향, 식감 등이었으며, 해당 결과를 토대로 밤나무 톱밥 배지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응준 과장은 "표고버섯은 재배 배지에 따라 수확물의 생육 특성이 달라질 수 있는 임산물이다"라며, "향후 생산성 분석과 실증 재배를 통해 밤나무가 표고버섯 배지 원료로서 지닌 경제적 가치를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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