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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숲의 숨은 가치, 관광 자원화 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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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숲의 숨은 가치, 관광 자원화 길 모색
- 국립산림과학원?한국섬진흥원, 섬숲 관광 활성화 연구협력 간담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8일(수), 전라남도 목포시 한국섬진흥원에서 섬 지역 산림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섬숲 관광 활성화 연구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한 섬숲 훼손지 복원 기술 및 산림문화 상품화 연구 노하우와 한국섬진흥원의 섬 지역 정책·진흥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산림청은 숲이 있는 섬 2,325개 중 127개소를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1,377개 도서의 식물상 데이터베이스(DB)와 237개 도서의 종분포도(176과 2,191종)를 구축하며 섬 숲 연구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하시연 연구관과 한국섬진흥원 이성수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한 양 기관 연구진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연구 추진 전략과 섬 관광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 협력 방향 ▲섬 지역 자원 조사 및 활용 관련 데이터 공유 ▲섬숲 기반의 지역 활성화 방안 발굴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는 섬 산림자원 공동조사와 섬 숲길 및 산림치유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휴먼서비스연구과 하시연 연구관은 "섬숲은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 한국섬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숲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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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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