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장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5월 상춘객 증가와 함께 지방선거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관리소는 산불방지 대책본부 연장 동안 산불취약지역과 입산객이 많은 지역에 산림재난대응단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 감시와 순찰 활동을 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신속대기조를 20시간까지 운영하는 등 산불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김정오 소장은 "지방선거까지 산불 조심기간 연장은 민주주의 꽃인 지방선거가 산불로부터 흔들림 없이 안정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정부의 의지"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쓰레기 무단 소각과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가지고 가는 것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0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취약지역 기동단속조 운영, 지자체와 산불진화 합동 훈련 및 야간 신속대기조 운영 등의 노력으로 관할지역에서 단 한 건의 대형 산불이 없는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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