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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밀원수림 조성으로 꿀벌 서식 기반 강화 - 4~6월 연속 개화 수종 식재로 꿀벌의 공백 없는 밀원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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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국유림에 대표적인 밀원수종인 백합나무·아까시나무·마가목 등을 매년 40ha(축구장 56개 크기) 조림하는 한편, 음나무·찰피나무 등 자연 밀원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꿀벌은 화분 매개와 양봉을 통해 생태계 건강성 유지 및 임업인·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생물자원이나, 아까시나무가 기후변화·노령화로 감소하면서 다양한 개화 시기의 밀원수림 확대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조림하는 5개 수종은 4~6월 순차적으로 개화하여 꿀벌이 지속적으로 꿀을 채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4월부터 5월 초까지는 돌배나무·마가목이,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는 아까시나무·백합나무가, 초여름인 6월부터는 황벽나무가 꽃이 핀다.

밀원수 묘목들은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한다. 올해 묘목 생산 계획에는 아까시나무·마가목 외에 피나무·헛개나무도 포함되어 있어, 묘목의 안정적인 수급과 적기 식재가 가능하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밀원수는 양봉산업과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연중 채밀이 가능한 밀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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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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