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고령(낙동강) 지점 조류경보 '관심' 발령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대응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5월 19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녹조 계절관리제(5.15.~10.15.) 시행 후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대응하여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유역·지방환경청, 지방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녹조 계절관리제를 시행하여 오염물질 유출을 저감하기 위한 사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주(5월 15일)에는 녹조 계절관리제 이행현황 점검과 함께 관계기관 합동으로 녹조 심화 대응 모의훈련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강정·고령(낙동강) 지점 남조류 발생이 증가하여 대구지방환경청은 18일 18시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당일발령)하였다. 최근 대구광역시 5월 중순 일 최고기온이 연일(5월17일~18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고온이 지속되면서 녹조 발생에 취약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은 대구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의 대응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향후 조치사항을 논의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차원 수치모델 및 실시간 예·관측 자료 분석을 통해 강정·고령(낙동강) 지점의 조류 발생 정도를 예측할 계획으로, 녹조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은 녹조 발생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야적퇴비 등 주변 오염원 유출 여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사시에 대비하여 취·정수장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녹조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시 대응을 통한 녹조 심화 예방"이라면서, "올해 여름 고온이 전망됨에 따라, 홍수 전 오염원 관리를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유역·지방추진단을 중심으로 녹조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먹는 물 관리 등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