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는 유아 목재교육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왔다. 지난해 시범운영에서는 '목재야~ 우리 친구하자!', '목재 탐험단', '목재는 탄소 흡수왕' 등 3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교육이 유아의 목재 친근감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가 목재 교구를 활용해 스스로 놀이를 변화시키고 심화해 나가는 주도적 학습 과정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경감수성과 환경친화적 태도 형성 등 유아의 내면적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범운영은 목재교육이 아이들의 일상 놀이와 환경 가치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연구 성과를 교육현장과 국민에게 보급해 유아 목재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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