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농업 인공지능(AI) 핵심 과제들을 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실무협의회(워킹그룹) '에이아이(AI)라이즈'가 출범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27일 농업공학부에서 산·학·연 농업 인공지능 분야 11개 과제 책임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에이아이(AI)라이즈'*는 '위기를 딛고 새롭게 일어선다', '한계를 넘어 미래로 도약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Agri-AI R&D Integration & Synergy Experts의 약자
이날 출범한 실무협의회는 농촌진흥청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인공지능 기반 작물 모니터링 및 진단 플랫폼 개발' 신규사업 11개 과제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기 위해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시설원예, 식량, 과수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연 2회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출범식 후에는 농업 데이터 연계를 위한 데이터 표준안 발의와 농업 인공지능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성 방안이 제시됐고, 이와 관련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촌진흥청은 실무협의회 출범은 핵심 국정과제인 '스마트 데이터 농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국가전략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촉진 전략'의 실행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 김경란 부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농업 인공지능 과제들의 칸막이를 허물고 서로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연결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에이아이(AI)라이즈'의 핵심 목표"라며, "농업 현장에서 즉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농업 인공지능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