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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저장기술 적용 확대, 비축기지 실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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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64전남 장성의 배추 비축기지를 찾아 봄배추 장기저장 실증시험 현장을 점검하고,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봄배추 저장 기간을 늘리는 기술을 실증 중이다.


 


현재 장성 비축기지를 포함한 전국 3개소*에서 봄배추 380톤을 대상으로 엠에이(MA) 저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 정부 비축기지 1개소(전남 장성), 산지유통센터 2개소(전북 고창, 경북 안동)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수확 후 관리 통합 기술은 예비 냉장, 예비 건조, 엠에이(MA) 필름* 포장, 저온저장을 결합한 것이다. 지난해 이 기술을 적용해 90일 동안 여름 배추를 저장한 결과,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 선택적 가스 투과성이 있는 필름을 활용해 포장 내부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고, 중량 감소(증산)을 억제해 저장성을 높이는 기술


 


올해는 장기저장 과정에서 우려되는 배추 겉잎의 곰팡이를 더욱 확실히 제어하고자 살균 처리를 병행해 실증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저온 방식(40)보다 저장 기간을 늘려 9월까지 약 100일 동안 신선 저장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대현 원장은 봄배추 비축기지를 찾아 배추 입고 상황을 살핀 뒤, 초기 품질과 장기저장 실증시험 현황을 보고받고, 실증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꼼꼼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원장은 "봄배추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은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의 핵심 기반"이라며, "초기 배추 상태와 품질 관리 수준별 저장성을 비교한 뒤,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장 효과적인 저장 모형(모델) 확대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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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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