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및 제13호 태풍 '돌핀' 대비 임도 배수체계 집중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8월 5일 지속되는 폭염과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에 대비해 관내 임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임도 사면붕괴, 노면 유실, 수목 전도 등 시설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임도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그늘 등 휴게시설 확보 여부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및 적정 휴식시간 부여 여부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에 대비해 임도 배수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측구·배수로 내 토사 및 낙엽 등 퇴적 여부 ▲횡단배수관 등 배수시설의 정상 기능 여부 ▲절·성토사면의 균열 및 토사유출 여부 등 임도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안전과장은 "폭염과 태풍 등 여름철 급변하는 기상 여건은 임도사업장의 근로자 안전뿐만 아니라 산림재난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다"라며 "기상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면서 임도사업장과 주요 배수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인명 및 산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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