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39도 폭염에도 서대문 34~35도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제퇴거 위기 쪽방주민 등 42세대 서울시 ‘해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덕수궁길에 내 작품 걸어보세요…‘정동야행 청사초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산 목재 경쟁력 확보의 열쇠 '임도'… 수확 비용 실질적 감소 효과 확인 - 국립산림과학원, 임도 조성 시 국산 목재 수확 비용 최대 70% 절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임도(林道)를 이용해 국산 목재를 수확할 경우, 작업 효율이 높아지고 목재 수확 비용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 경영을 위해 사람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산림에 조성하는 도로다. 임도를 설치하면 작업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장비 접근성이 향상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산림 작업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도 확충이 필수적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여건에 적합한 최소 필요 임도 밀도는 ha당 6.8m이며, 목재의 효율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적정 임도 밀도는 ha당 25.3m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임도 밀도는 ha당 4.3m 수준에 불과해, 효율적인 산림 경영을 위해 임도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진은 임도 설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자 임도 유무에 따른 목재 수확 작업을 비교·실시했다. 작업은 기계톱과 굴착기를 사용하는 '현행 방식'과 임업 전용 장비를 활용한 '고성능 임업 기계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그 결과, 임도가 있는 곳에서는 현행 작업 방식의 1㎥당 목재 수확 비용이 46,843원에서 23,799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특히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경우는 43,730원에서 13,641원으로 줄어들어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최윤성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도가 목재 수확 비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산림 경영과 재해 예방,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 기반 시설 조성·관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광장 밑 비밀공간, ‘문화스테이션’으로 부활

‘빅뱅’ 데뷔 20주년 전시로 개장 오세훈 “펀스테이션 바꿔나갈것”

“구청장에게 직접 말해요”…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

10월 21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조유진 “건의사항 적극 반영할 것”

창업메카 관악, ‘모두의’ 멘토된다

진흥원, 창업오디션 멘토로 나서 주민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화 박준희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구청장부터 직원까지 흉금 터놓고 ‘청렴의 길’ 찾는

26일 출근길 캠페인·콘서트 등 유동균 “신뢰받는 구정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