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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들이 직접 말한 좋은 일경험"직무 경험-취업 연계가 핵심" "일경험 기간확대·직무적합성과 지역 이동 부담도 살펴야" 경사노위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청년들이 직접 말한 좋은 일경험"직무 경험-취업 연계가 핵심" "일경험 기간확대·직무적합성과 지역 이동 부담도 살펴야" 경사노위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2차 청년 라운드 테이블'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듣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는 8월 25일(화) 대전 청춘나들목에서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중심 훈련·일경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2차 청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앞서 7월 6일 열린 1차 라운드테이블에서 구직·취업준비 청년들은 직무경험 부족을 주요 취업 애로사항으로 꼽고, ▴일경험에서 채용으로 연결되는 지원체계 강화 ▴일경험 이후 취업 기회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번 2차 라운드테이블에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일경험을 선택한 이유와 배경, 선택 기준, 실제 수행 업무, 멘토링 경험, 일경험을 통해 얻은 변화와 취업 활용 사례,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일경험을 선택할 때 '어떤 기업에서 일했는가'보다 '어떤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며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직무의 내용과 진로와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봤다고 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수행할 직무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점이 참여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도 나왔다. .......................................................................................................................................................................................... "일경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직무의 내용이었습니다. 직접 일을 경험해 보면서 진로의 로드맵과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프로젝트형 일경험 참여 청년 .......................................................................................................................................................................................... 일경험에서 청년들은 기업의 공식 SNS 콘텐츠 기획․운영 제약회사 생산․문서 관련 업무, 통신매장 UI/UX 개선 프로젝트, 홈쇼핑 브랜드 소싱, 산업안전 현장조사, 편의점 신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청년들은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확인하고, 일경험을 공모전과 포트폴리오 등 취업 준비에도 활용했다고 말했다. ........................................................................................................................................................................................... "기업의 공식 채널에서 콘텐츠를 직접 기획․운영하면서 실무에서 지켜야 할 점과 방법을 배웠습니다. 멘토에게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실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취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도 남았습니다."(광고·마케팅 참여 청년) "기존 연구 경험과 다른 현장 업무를 경험하면서 생산·품질 등 유관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취업 준비에서도 제가 가진 경험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제약·경영사무 참여 청년) -인턴형 일경험 참여 청년 ........................................................................................................................................................................................... 특히 일경험 이후 취업 준비와 다른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도 소개됐다. 한 청년은 일경험에서 수행한 신상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마트24 신상품 개발 공모전에 참여해 입상 기회를 얻었고, 면접 과정에서 해당 일경험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서 직무 경험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활용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청년은 일경험 이후 채용공고의 직무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직무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일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일경험에서 쌓은 경험 덕분에 신상품 개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었고, 면접에서도 일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주의 깊게 봐주셨습니다. 실제 취업 준비에서 차별화된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형 일경험 참여 청년 ........................................................................................................................................................................................... 지역과 프로그램 운영 여건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단지 등 대중교통이 불편한 현장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교통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교통비지원이나 지역적 이동수단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산업단지처럼 교통이 불편한 곳은 시외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많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비 지원 등 참여 여건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ESG 지원형 일경험 참여 청년 ........................................................................................................................................................................................... 또한 프로젝트형의 경우 기업과 멘토의 전문성이 실제 수행 직무와 맞지 않으면 충분한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팀 단위 활동비 정산 등 행정 부담도 참여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청년들은 취업시장에서 경력과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첫 일경험을 쌓으려는 청년에게 기회가 충분히 제공돼야 하며, 일경험 참여 이후 기업의 채용이나 후속 직무 경험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청년들은 지역에서도 양질의 직무 경험과 일자리를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단순히 지역에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치 않고 지역의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우수한 일경험 참여자에게 인턴이나 채용 기회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설계하다면 지역 청년의 참여와 정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진희 한국노총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의 일경험이 단순한 참여 기회를 넘어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확인한 청년들의 경험과 요구를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논의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한국경총 본부장은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향후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사노위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노사정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함께 이해'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적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중소기업 청년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