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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등 36개기관 6만3000명 증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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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와 경찰청 등 36개 중앙행정기관이 내년도에 공무원 6만 3336명을 증원해줄 것을 요청했다.행정자치부는 여러 여건을 고려해야 하지만 올해 이미 청년실업 해소차원에서 추가 증원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 정원은 예년 수준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어 ‘칼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가장 많은 증원을 요청한 곳은 교육부로,모두 2만 8055명을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교육부는 행자부에 인력 증원을 요청하면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에 교원확보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현재 기준에 대비한 확보율이 89.2%에 불과해 내년도에 2만 8055명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도 내년도에 무려 2만여명을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현재 2교대에서 3교대로 근무체계를 바꾸고 미아찾기와 성매매 감시 등을 위해 신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법무부는 2000여명의 증원을 신청했는데 출입국관리업무와 교정 등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증원을 보면 교원 다음으로 경찰이 5995명이었다.3교대 근무와 마약·사이버 수사 때문에 인력이 필요했다.정통부는 집배원 보강 등으로 2337명을 증원했고,해양경찰청도 705명 늘렸다.

조덕현기자 hyoun@se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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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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