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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박물관 6년만에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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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청량산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20일 봉화군에 따르념 지난 98년 명호면 관창리 청량산 도립공원에 착공한 청량산박물관이 6년여 공사끝에 최근 완공됐다.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연면적 1273㎡ 크기로 만들었다.봉화와 청량산의 특산물과 유적,낙동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물관 1층은 봉화의 문화유적과 관광지,특산물,축제 등을 소개하는 봉화홍보관으로 꾸며졌으며,2층에는 청량산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매직 비전으로 상영하는 영상관이 들어섰다. 또 3층에는 청량산의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만들었으며,특히 이곳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됐다. 봉화군은 앞으로 적극적인 유물 발굴 및 수집 활동을 벌여 매년 정기적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봉화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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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