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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살거야? 여름상품 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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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할인점이 가을이 오기 전 여름상품을 모두 떨어버리기 위해 ‘떨이상품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재고 소진을 통해 원활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정상가보다 훨씬 싼 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가격파괴’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동수 롯데백화점 잡화매입팀 잡화바이어는 “8월 들어 여름상품을 떨이 개념으로 정상가보다 매우 저렴한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다.”며 “이들 행사는 시즌 정리 개념의 최종가 및 균일가,절반가 등의 이름으로 진행돼 여름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 쇼핑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여름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하는 ‘여름상품 마감전’을 실시한다.수도권 전점은 탠디·고쎄·사쎄 등 구두전문 브랜드의 올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떨이 가격으로 판매한다.5만 9000∼6만 9000원 균일가 판매.선글라스와 패션양산,넥타이 등 잡화용품 마감전도 동시에 진행한다.선글라스 7만∼15만원,넥타이 2만 9000원,패션양산은 1만 5000∼3만 2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여름상품을 50∼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여름시즌 떨이전’을 갖는다.영등포점은 ‘영웨이브 여름상품 마감전’을 연다.마루 티셔츠 1만 5000원,니퍼 청바지 2만 9000원,ONG 반바지를 9000원에 선보였다.강남점은 ‘신사정장 균일가 특집전’을 갖는다.란체트정장 15만원,트래드클럽 정장을 21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지피지기 브랜드를 이달 말까지 50% 할인 판매한다.본점을 제외한 수도권 6개점은 리복 의류 111개 품목,신발 44개 품목에 대해 구매시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1+1’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8일까지 여름철 액세서리 떨이전을 마련했다.라모베 목걸이·팔찌 5000∼1만원,젠 목걸이·팔찌 5000∼1만원,소그노 목걸이·팔찌를 각 5000원에 판매한다.

행복한세상은 11일까지 여성 레포츠웨어 여름상품 초특가전을 연다.티셔츠·블라우스 1만원,원피스·투피스를 2만원에 판다.골프웨어 티셔츠 9000∼1만 9000원,니트 1만 9000∼2만원,바지 1만 9000∼2만 900원,점퍼를 1만∼2만 5000원에 내놓았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1∼14일 영캐주얼 인기브랜드 초특가 마감전을 연다.니트·티셔츠 각 5000원부터,블라우스 2만원,반바지를 2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PB(자체 브랜드)상품인 이베이직 단품 여름의류를 30∼70% 할인 판매하는 초특가전을 실시한다.여성 여름의류는 이베이직 반바지,티셔츠,니트 등을 4800∼9800원에 선보여,할인율이 50∼70%에 이른다.남성의류는 폴로넥 티셔츠 9800원,라운드넥과 브이넥 5800원,반바지 9800원,반팔 남방 9800원에 내놓아,30∼50%의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강명란 이마트 바이어는 “떨이전에 들어간 여름의류는 재고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올해의 경우 윤달이 있어 여느해보다 여름이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히려 지금이 구입 적기”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8일까지 매장에 진열해 놓은 에어컨을 품목별로 20∼30% 할인 판매하는 에어컨 떨이전을 마련했다.대상 품목은 삼성·LG·대우 에어컨이며,점별로 15대 한정 판매한다.위드원의류를 비롯해 히포,위크엔드 등 3가지 브랜드의 의류제품을 20∼50% 가격인하해 판매한다.여성 쿨맥스 반팔티셔츠·프린트 조끼·프린트 반바지 등 6개 품목을 4800원 초특가 균일가로 판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15일까지 여름의류 최저가전을 열고 티셔츠·반바지·남방 등을 30∼50% 할인된 균일가에 판매한다.3900원·4800원·5800원·7800원·9800원·1만 2800원·1만 48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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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