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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화권시장개척단 3500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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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류열풍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수원시 중화권 시장개척단 소속 기업인들이…
수원시 중화권 시장개척단 소속 기업인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는 최근 중화권 시장개척단을 파견,355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27일 형제전기(누전차단기),더블컴(양화면컴퓨터),거성전자(수정진동자),디앤에이(FM모듈),세화(화장품 냉장고),대양정밀(모터.오토안테나),인성전자(SMPS),지알테크(광촉매 코팅제),이지시스콤(DVR),윤지양행(미스크팩) 등 관내 12개 중소기업을 홍콩·광저우(廣州).타이베이 등 3개 지역에 보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중화권의 한류열풍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큰 시점에서 이뤄져 상담 7073만달러,계약 3552만달러의 큰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지알테크㈜의 광촉매 코팅제와 세화㈜의 화장품 냉장고는 연평균 섭씨 30도를 유지하는 열대지방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또 대양정밀㈜의 지문인식시스템도 공공시설 CCTV 설치 등 중화권 대도시 지역의 보안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블컴 김용준 대표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화권의 틈새시장을 잘 파고들어 큰 성과를 얻었다.”며 “바이어가 참가업체들에 독점 에이전트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상담실적도 대부분 수출계약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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