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과학대는 모두 300억원을 들여 도유지인 만안구 안양8동 옛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810여평(2690㎡)에 지하 5층,지상 14층,연면적 7000여평(2만 3990㎡) 규모의 센터를 다음달 준공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벌이고 있다.
센터는 ▲1층에는 로비와 120평 규모의 제품 홍보관 ▲2∼3층에는 회의장·세미나실 ▲4∼5층에는 강의실·실습실·교육장 ▲6층에는 창업보육센터 등이 각각 들어선다.
또 ▲7∼10층에는 안양과학대학이 선정한 중소·벤처기업 20여개 ▲11∼13층은 경기도중소기업센터가 선정한 중소·벤처기업 20개 안팎이 각각 입주하고 ▲14층에는 식당과 헬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한다.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기업으로 반도체,전기·전자,정보통신,S/W 등 업종이다.센터는 입주기업에 초고속 인터넷망과 공용 회의실,첨단 공용장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영상회의실·교육실·전시홀 등 편의시설 지원,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시행하는 정책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알선도 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안양시에는 소프트웨어진흥센터,경기지식 안양K센터,창업보육센터,아파트형 공장 등 21개의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서 수도권 제일의 벤처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안양시는 가축위생시험소 나머지 부지 3330여평(1만 996㎡)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도에 토지 무상 양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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