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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in]내년 개교 용인外高 찬바람 분양에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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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용인외국어고등학교가 얼어붙은 용인의 분양시장에 훈기를 몰고 올지 관심거리다.


한국외국어대 부설로 오현면 왕산리에 들어서는 용인외고는 모두 36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3개 학년 전원 기숙사 생활을 원칙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숙사에서 영어만을 사용하는 형태로 운영될 방침이다.

현재 용인에서는 우림·현대·LG 등이 아파트 분양을 하고 있으며, 올해 말과 내년에 쌍용·삼환·동일 등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용인에서 346가구를 분양 중인 우림건설의 김진경 분양사업부 이사는 “최근 들어 강남과 강북 등 서울지역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의 문의와 방문이 부쩍 늘었다.”면서 “용인외고는 학생 정원의 30%를 용인지역 출신에게 배정하기 때문에 개교가 임박하자 관심을 끈 것으로 본다.”고 용인 분양시장의 활기를 기대했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 150여통의 전화문의가 쇄도했고,70팀 이상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했다.

우림루미아트는 용인외고와 2㎞ 떨어져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했다. 연말 개통 예정인 57번 국도를 통해 분당까지는 10분거리며,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단지 뒤로 수목원같은 전나무숲이 있어 쾌적하다. 현대수지는 40∼60평형대로 계약금 10%에 40%가 무이자로 융자된다.LG는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분양가는 우림이 평당 585만원,LG가 589만원, 현대가 830만원대.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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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