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당당하게 걷는다… 시니어 꿈 응원하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 올해 강북청년창업마루 성과공유회 성황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핫플 여기요… 종로 ‘서순라길’ 주말엔 차 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학의 재미’ 은평, 골프·클라이밍 배워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매매가 거래 부진속 약세 이어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시황

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달에 이어 거래부진 속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평택 등에서 일부 단지가 상승한 것은 지역개발 후광효과와 단기간 지나치게 하락한 것에 대한 조정 수준이다.


전세가도 비수기에 겹쳐 약세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급락 조짐은 아니다. 수원은 매매가 0.13%, 전세가가 0.39% 내려 지난 달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천천동 신명아파트 27평형이 1000만원 안팎 빠졌다.

과천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14% 떨어졌지만 전세가는 전 달과 마찬가지다. 군포는 매매가 0.16%, 전세가가 0.29% 내렸지만 안정세다. 산본동 LG아파트 48평형이 1000만원 정도 내렸다.

안양도 매매가 0.18% 빠져 지난 달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전세가는 0.44% 하락했다. 박달동 극동아파트 33평형이 500만원 안팎 내렸다. 의왕은 매매가 0.53%, 전세가는 0.81% 떨어져 하락폭이 크다. 오전동 신안아파트 30평형대가 1000만원 정도 내렸다.

평택은 매매가 0.10%, 전세가 0.13% 내리고 안성도 매매가 0.03%, 전세가 0.25% 빠져 큰 움직임 없다.

수원 이의동은 행정중심 신도시로 개발된다. 동탄 신도시와 아울러 관심을 끌 만하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교 신도시 못지않게 발전 가능성이 있고 당첨 확률도 높은 편이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19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31일 에어돔 무대서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소원북 타고 행사

동대문 ‘AI 구민 제안’ 우수자 표창

11건 선정… AI 행정혁신으로 연결

“과학이 곧 희망”… 중랑 2호 교육지원센터 축하한

류경기 구청장, 개관식서 학습 강조

‘AI 챔피언’ 관악, 첨단 행정 9총사 뛰어요

행안부 인증… 서울서 유일 배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