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독립운동가 후손과 ‘107년 전 만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업성 보정계수’로 서울 정비사업 57곳 물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전국 최대 정비사업 시동…5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40년 숙원 결실… 청담고, 잠원동 옮겨 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공공기관 ‘혁신 그룹’ 2題] 8개청 ‘인사 네트워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 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는 관세·조달·병무·산림·중소기업·특허·문화재·통계청 등 8개 외청 인사실무자(인사계장)들이 지난 달 ‘인사혁신포럼’을 결성했다. 포럼은 국가기관 인사 관련 최초의 학습연구모임으로 인사혁신 주니어보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소속은 다르나 공통의 주제로 같은 고민을 하는 동일 직종 근무자들이 ‘해법찾기’에 나섰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 만하다.

격월제로 열리는 포럼은 인사 제도 일반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인사혁신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각계 전문가도 초청해 다양한 인사혁신 전략과 평가방법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총무를 맡고 있는 김시형 특허청 인사계장은 16일 “그동안 부정기적 친목모임은 있었으나 각 부처가 인사분야에서 윈·윈하자는 취지로 포럼을 결성했다.”면서 “회원들이 주제를 선정하면 각 청이 순번제로 발표하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달 가진 첫 모임에서는 특허청의 전입 공무원 시험 선발제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까운 곳에서도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포럼은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인사부서를 떠나더라도 회원 자격을 유지키로 했고, 장소도 대전청사 소회의실을 빌려 개최하기로 했다. 괜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다.

또 다른 포럼 관계자는 “그동안 혁신에 묻혀 인사분야가 상대적으로 밀린 것이 사실”이라며 “음지를 지향할 수밖에 없었던 인사 업무를 양지로 끌어냈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혁신”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