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30만평 상업지역 변경 “확정안된 案…피해 조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잠실 5단지 신천·방이 30만평 상업지역으로 바뀐다’는 제하의 서울신문 3월3일자 보도와 관련,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특히 송파구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사업안은 앞으로 많은 절차가 남아 있고, 최종 확정단계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도 일각에서는 마치 확정된 것처럼 홍보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3일 “지구단위계획 추가지정 대상 구역 모두가 상업지역이 될 수 없으나 도면상으로 보면 전체가 상업지역이 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30만평이 상업지역으로 바뀐다는 보도를 접하고, 하루만에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잠실 5단지의 상업지역화를 요구하는 일부 주민들은 관련 기사를 몇천부나 복사해서 주민들에게 뿌리기도 했다.

잠실동의 한 부동산 업자는 “아직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상업 지역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커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