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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의 인사개혁 바람이 공기업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16일 직급 파괴와 직위공모제 도입 등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한 혁신적인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2급인 부장 2명을 1급자리인 경기도 안양 동안지사와 서울 서대문 지사장으로 발령을 내고 1급 지사장 2명을 부장자리로 강등시켰다. 또한 2급 가운데 2명은 3급 차장으로 내려앉히고, 무보직 발령자 19명은 지역본부로 배치해 현장업무를 맡도록 했다.

현장에 배치된 무보직 발령자들은 보험료 징수 등 최일선 업무를 담당하고 공단발전 방안에 대한 리포트도 제출하도록 했다. 다만 무보직 기간 중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면 다시 직급을 부여받도록 단서조항을 달아놓았다. 반면 3급 중 28명은 부장직무를 맡아 사실상 승진시켰다.

공단측 인사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기준은 근무 실적과 관리 능력, 혁신적인 자세가 돼 있느냐 등이 기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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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