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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배후단지 58만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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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허브항’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항의 항만배후단지가 당초 계획보다 10만평 늘어난 58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27일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의뢰한 연구용역이 최근 완료됐으며, 추가선석 설치로 인한 물동량 증가를 감안, 당초 48만평으로 계획했던 배후단지를 58만평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달 중 해양수산부에 항만배후단지 지정신청을 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국항만물동량 조사와 항만기본계획 수립이 끝나는 9월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평택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근 1만 6000여평 부지에 호텔과 해양수족관,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국제 컨벤션센터 등이 종합적으로 들어서는 ‘해양센터(Marine Center)’건립을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비 18억원과 해양센터 설계비 5억원을 이미 확보했다.”며 “올해 안에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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