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협의회 대표단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점에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이는 배경에 대해 의구심과 우려가 커진다.”면서 “감사원의 이번 감사는 감사권의 남용인 만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5-06-1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