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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여름용품 할인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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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점들이 장마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마용품 모음전’을 일제히 열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제품의 경우 6월부터 9월까지 총매출의 60∼70%가 팔리고 있는 만큼 총력을 기울여 최대의 매출을 올려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26일까지 인기 방습·방충·방향제품을 품목별로 5∼10% 저렴하게 판매하는 ‘여름 생활용품 특집전’을 연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장마철 눅눅해지기 쉬운 집안 곳곳을 청결하게 해주는 생활용품이나 시원한 여름의류·침구 등의 관련 상품들을 한데 모은 ‘시원한 여름나기 필수상품전’을 진행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9일까지 방습제·탈취제·세제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장마 항균용품 초특가전’을 마련했다. 그랜드마트는 다음달 7일까지 습기·냄새제거제 등의 장마관련 용품을 10∼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마용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GS마트는 26일까지 제습제·우산·방석 등 장마와 관련된 상품을 한데 모아 평소보다 20∼30% 할인 판매하는 ‘장마 대비 상품 모음전’을, 킴스클럽은 29일까지 방충·제습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여름철 집관리용품 모음전’을 각각 진행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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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