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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봉담 아파트 29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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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개설·주변 택지개발 가속도

경기도 화성 봉담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새로운 도로망을 갖추고 주변 택지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봉담 일대가 개발 호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부터 4개 단지 29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창건설은 봉담읍 수영리에 1210가구를 내놓는다. 대규모 단지인 데다 봉담역이 개통되면 역세권 아파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34∼56평형까지 다양하다. 평당 분양가는 650만∼67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같은 지역에서 470여가구를 공급하고 동문건설도 봉담읍 상리에서 32평형 480가구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동일하이빌도 7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서초, 양재, 사당까지 승용차로 20∼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남부지역 교통대책이 마무리되는 2008년이면 서울로 통하는 길이 나아질 전망이다. 봉담IC∼동탄간 민자고속도로, 수원 영통∼화성간 국도가 2008년 완공 예정이다. 영덕∼양재간 고속도로가 개설되고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수인선 봉담역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봉담읍 수영리 일대는 수원역과 봉담 택지개발지구가 각각 승용차로 10분 거리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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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