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간 ‘투사부일체’에서 만년 평교사역으로 출연한다. 유 의장이 맡은 역은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고 보수적이면서도 자기주장이 강한 캐릭터.
하남이 지역구인 유 의장은 영화 촬영장소로 하남 신장고등학교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영화사측이 단역 출연을 요청, 선뜻 수락했다고 도의회는 설명했다.
‘투사부일체’는 조폭 두목이 고교에 입학하며 생기는 해프닝을 다룬 ‘두사부일체(2001년작)의 속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