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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예산 15조 17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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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예산이 15조 1750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민 1인당 부담해야 할 시세(市稅) 부담액은 86만 2000원으로 올해(85만 3000원)에 비해 9000원 늘었다. 서울시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2006년도 예산안’을 확정,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세입 여건이 어려워지는 것을 감안해 내년 예산을 올해 예산인 16조 7111억원에 비해 9.2% 줄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2조 1452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당초 계획한 올해 예산(14조 5658억원)에 비해서는 4.2% 늘어난 규모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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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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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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